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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탐정사무소|배우자 외도 증거, 확실하게 잡는 현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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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dre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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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탐정 '소년중앙'이나 '소년동아', '새소년'등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60대를 넘어선나이일 것이다. 두툼한 그 책에 실린 만화며 추리소설, 세계의 소식등을 읽으며 얼마나 가슴설레었던가. 특히 내가 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홈즈가 나오는 탐정 추리소설때문이었다.​​이 소설의 주인공 천재민도 아마 홈즈같은 멋진 탐정이 되지 않을까. 아니 이미 그 정도로훌륭한 탐정이다. 대단하다. 이제 겨우 2학년이 된 소년인데 사물을 관찰하는 눈이 이리 깊다니.그러니 말썽꾸러기들이 모인 탐정 2학년 1반에서는 몰래 장난을 치거나 사고를 치는게 어렵겠다.천재민이 지켜보고 있으니까.​​같은 반 친구의 책상위에 '고집 대마왕 바보'라고 낙서를 한 친구는 누구일까. 분명 책상의 주인인고동우를 싫어하는 친구일 것이다. 천재민은 휘갈려 탐정 쓴 글씨체를 주목한다.사실 추리라고 할 것도 없다. 글씨체는 '내가 범인이다'라고 알려주는 증거가 아닌가.사람마다 글씨체는 지문처럼 다르기 때문에 범죄 수사에서 가장 흔하게 판별하는 기준이 된다.그런데 담임선생님이 너무 신경을 안쓰는거 탐정 아니야? 소심한 천재민이 붙인 스티커를 보고서야힌트를 얻다니..​​우리도 어려서 우유급식을 했었다. 지금처럼 종이팩이 아니고 우유병이었다. 그러니 제법 무거웠다.그래도 돈을 내고 우유급식을 받는 아이들이 무척 부러웠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걸 모르는 탐정 것 같다.그러니 우유를 남겨서 다른아이 옷에 쏟는 사고가 생기지. 지문으로 판별을 해야하나. 천재민은 우유팩에 주목을 하긴 했지만 잘 살펴보면 어렵지 않은 증거가 있었다. 아하!!​​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화장실에 탐정 휴지가 있었던가. 너무 풍족한 시대가 되다보니 휴지 하나도 아낄줄을 모른다. 그걸 뭉쳐서 화장실 벽에 던진 어린이가 있다고?이건 혼나야지. 그리고 사고를 친 것보다 더 나쁜건 거짓말이라는걸 깨닫게 될 것이다.​사건을 탐정 따라가는 추리도 너무 재미있고 자기가 한 짓이 잘못인지 모르는 것도 나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아주 훌륭한 어린이소설이다. 사물을 깊숙히 바라보는 관찰력을 기르기에도 딱이다.천재민 다음 편에도 나와서 추리하는 모습을 탐정 보여주길 바랄게. 스티커 탐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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