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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트래픽, 영상 조회 수가 갑자기 줄었다? > NEW 영어기초확립

방문자, 트래픽, 영상 조회 수가 갑자기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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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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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트래픽 전 지방 갔을 때 일이다. 코칭을 끝내고 마스터 신청하신 분 가족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하게 되었다. 필자가 마케팅 업을 했고, 프로그램 개발자 출신이라는 배경도 알고 있는 분이라 했던 질문인데, 최근 들어 자신이 관심 갖고 알아보고 있는 상품이 인터넷 할 때마다 뜬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넘겼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빈도가 잦고, 자신이 원했던 것에 가까운 상품을 보여주는 것을 경험하고 소름이 끼쳤다는 것이다.​자신 경험을 아내에게 얘기했더니 아내도 깜짝 놀라면서 자신도 같은 일을 겪고 있다며 놀랐다는 것이다. 왜 이런 문제가 트래픽 발생하는지 아는 사람은 대충 짐작하겠지만 지금 구글과 네이버를 보면 이전보다 더 정교해진 것 같다는 의심(?)이 든다. 건강 교양 프로그램을 보다 채널을 돌리면 홈쇼핑에서 그 상품을 라이브로 팔고 있는 것 정도는 이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긴다. 그런 문제에 관심 없는 사람은 이 얘기가 무슨 말인지 이해 안 될 수도 있겠고, 자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유튜브에서 자주 본 영상과 관련된 콘텐츠가 수도 없이 제안된다. 알고리즘 추천이다. 생각하지도 못한 연관성을 끌고 와 온갖 영상을 추천해 트래픽 준다. 그들이 만든 세상에 갇히는 것이다. 요즘 60대 젊은 노년 범죄가 급증한 이유 중 하나도 우울과 외로움에 유튜브가 불 댕긴 점도 없잖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과거에 구글 검색 성능을 자랑하던 요소 중에 ;이라는 워딩이 있었다. 우연한 발견이라? 언 듯 듣기에 기발하지 않은가?내가 찾고 있던 게 아니지만 그걸 보는 순간, 내가 왜 이 생각을 못 했을까? 하는 감정이 일게 하는 검색 결과를 보여 줄 때!​관심 분야 밖의 정보도 10~20% 정도는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볼 때마다 생각 드는 게 트래픽 욕심일까?​평소 인터넷 검색했던 게 쿠키에 남아 있어 그 정보를 이용해 쇼핑몰 광고가 붙는다. 이 방식은 아주 오래전 광고 기법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사용자 쿠키 정보를 광고에 이용하는 것을 막기도 하지만 본인 동의하에 진행된 것을 막을 방법은 없고, 본인 동의 절자 자체가 워낙에 교묘해서 있으나 없으나 하는 규정일 뿐이다.​구글, 네이버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사용자 뇌 속을 알 수 있다. 휴대폰 마이크는 정말 순수하게 마이크 역할만 할까? 개발 단계에서 수도 없이 많은 실험을 한다. 얼마든지 엿들을 수 있고, 노트북 카메라 역시 트래픽 온갖 세상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카메라가 달리지 않은 구형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했음에도 노트북 옆에 휴대폰을 놓기만 해도 그간 검색 히스토리를 이용해 추천 광고를 띄울 수도 있다. 최근 블로그 방문자 수,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줄어들어 고민 중인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트래픽, 방문자 줄어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에 더 좋은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 생각부터 하는 게 낫다. 트래픽이 줄었다면, 그동안 유효성 약한, 쓸데없는 트래픽이 도달했던 것을 더 정교하게 필터 해서 꼭 필요한 노출을 지원받고 있다 생각하면 트래픽 된다. 그러니까 이전 방식처럼 방문자 수, 조회 수 높이기 위한 낚시 콘텐츠는 만들어 봐야 아무짝에 쓸모없다.​왜? 어째서?인공지능(AI) 시대 아닌가? 구글도, 네이버도 이런 변화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인공지능은 중소 업체들도 얼마든지 더 좋은 기술을 내놓을 수 있는 분야다. 기존에 잘 나갔던 업체가 후발 주자에게 따라잡히기 딱 좋은 분야가 인공지능이다. ​그들이 사용자 노트북, 휴대폰을 해킹, 도청하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주장하는 게 아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설마? 근데 만약 실제 그렇게 했다면? 그럼에도 그들은 얼마든지 빠져나갈 구멍은 약관에 다 넣었을 것이라 트래픽 본다. 사용자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좀 더 예리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였다 한다면 그들 논리가 잘못됐다 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하다.)​세상은 이미 바뀌었고, 또 빠르게 계속 바뀐다. 이런 상황에서 글쓰기, 콘텐츠 제작 기획부터 이전과 달라야 한다는 점을 얘기하는 것이다. ​숫자보다는 퀄리티에 초점 맞춘 운영자가 살아남는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는 더 그럴 것이다.​광고가 주 수익 모델인 운영자에게는 불행한 변화 일 수도 있지만, 최근 테스트해 본 워드프레스 광고에서 단가 높은 광고 효율은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는 트래픽이 줄어도 트래픽 광고 수익은 오히려 더 높일 수 있도록 정교한 기술(?)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구글도 네이버도 이런 흐름에서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들어 네이버 블로그, 카페, 클립 트래픽이 이전 같지 않게 줄어든 것을 보면 의심은 확신이 되어가는 것 같다. (개인 생각이지만)​투자로 돈 벌기 갈수록 쉬워지는 세상인 것처럼 블로그 운영으로 돈 벌기도 더 쉬워지는 것 같은데 방향 잘 못 잡고 열심히 용쓰는 사람은 지금 변화가 답답할 것 같기도 하다.​마케팅 관련된 글을 가끔 올리기는 하는데, 검색엔진이나 SNS 마케팅 글은 트래픽 괜찮은데 유독 블로그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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