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심 말톡 다낭 나트랑 푸꾸옥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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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dy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16 03:27본문
본 푸꾸옥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지원을 받아 직접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작년부터 푸꾸옥 가족여행 다녀오자고 노를 불렀었는데요. 다들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 보니 올해가 되어서야 푸꾸옥 3박5일 여행을 다녀왔네요. 1. 보물섬 호핑투어원래는 자유여행으로 가려고 했었는데요. 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 티켓 발권부터 코스를 전부 짜려고 하니 머리가 아팠어요. 다들 푸꾸옥 여행 가족끼리 갈 때에는 투어가 굿이라길래 저도 얼른 예약했습니다. 호핑 투어에 케이블카까지 포함된 남부 원데이 풀코스를 신청했는데요. 하루 만에 다 보고 갈 수 있는 투어라 대박이다 싶었어요. 참고로 저는 푸꾸옥 고스트에서 투어 신청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좌표 들어가서 둘러보시면 푸꾸옥 될 것 같습니다.먼저 숙소 픽업 후에 보트를 타고 섬을 돌아다니며 스노클링을 했어요. 1차 포인트도 물이 맑아서 대박이었고 2차 포인트도 역시나 엄지 척이었어요. 어디를 가도 물이 투명해서 열대어들이 깨끗하게 잘 보였어요. 스노클링 장비랑 구명조끼 그리고 스피드 보트 탑승권까지 전부 다 투어에 포함이라 마음도 가벼웠습니다. 그냥 몸만 가면 끝인 느낌이랄까요? 짐 보관도 다 해주기 때문에 첫째 날에 이용해도 되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또 푸꾸옥 가족여행 온 건데 스노클링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제 착각이었습니다. 점심에 생수까지 다 챙겨주고 가이드님이 든든하게 케어해주셔서 보호받는다는 푸꾸옥 느낌이 들었어요. 덕분에 스노클링 시작부터 끝까지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2. 혼똔섬그 후에 오션펄 아일랜드로 넘어가서 휴식 시간을 가졌고 점심 든든하게 먹고 혼똔섬으로 이동했어요. 마찬가지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했는데 두 번째 타는 거라 그런지 편안했습니다. 혼똔섬은 테마파크인데요. 놀이기구부터 워터파크에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곳이랍니다. 또 혼똔섬 안에서는 자유시간이기 때문에 발 가는 대로 여기저기 구경해도 오케이였어요. 푸릇푸릇한 풍경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고 워터파크도 규모가 큰 편이라 물놀이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았어요. 앞에서 이미 스노클링 잔뜩 즐기고 왔던 터라 워터파크는 눈으로만 푸꾸옥 빠르게 구경했는데요. 어차피 자유시간이니 나는 물놀이 더 하고 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워터파크에서 2차로 즐기셔도 좋을 듯합니다. 3. 케이블카 탑승 혼똔섬 같은 경우에는 들어갈 때랑 나올 때 케이블카를 탑승하셔야 해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 투어에 포함이었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혼똔섬에서 나오는 케이블카 시간은 16시 50분이었어요. 조인 투어라 푸꾸옥 케이블카 시간 꼭 맞춰야 탑승해야 한다고 당부하셔서 10분 일찍 도착했네요. 잠시 기다렸다가 시간에 맞춰서 케이블카 타고 혼똔섬 밖으로 나갔네요. 4. 선셋타운 자유시간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코앞에서 가이드님이 대기를 하고 계십니다. 가볍게 푸꾸옥 미팅을 한 후에 선셋타운으로 넘어가서 또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흔히 푸꾸옥 가족여행 투어로 간다고 하면 자유도가 떨어져서 불만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다녀온 남부 원데이 풀코스는 대부분 자유 시간을 넉넉하게 줘서 프리한 편이었습니다. 투어 특유의 빡빡함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푸꾸옥 3박5일 중 하루 정도는 이렇게 자유로운 투어를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발 가는 대로 선셋타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요. 배경이 유럽풍이라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가족사진 찍고 다들 독사진도 찍고 싶다고 해서 내내 카메라 들고 다니기 바빴어요. 푸꾸옥 5. 스파 더 L저는 선셋타운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마사지도 받으면 코스가 딱 알맞겠다 싶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나오는데 코앞에 스파 더 L이 보였어요. 가이드님한테 여쭤봤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냅다 가족끼리 마사지까지 풀 코스로 받고 왔답니다. 푸꾸옥 여행 투어 예약할 때 미리 말씀드리면 마사지까지 편하게 받을 수 있게끔 해주신다고 해요. 그러니 마사지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처럼 시원하게 관리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아로마 오일 종류도 다양해서 제 취향 저격이었네요. 거기다 관리사님도 프로페셔널해서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 흡족하게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 관리실도 프라이빗해서 가족끼리 마사지 푸꾸옥 받기 편했어요. 아침부터 스노클링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다리가 부어 있었는데요. 마사지 받고 나니 피로가 한 방에 녹아내렸습니다. 6. 부이페스트 야시장아직도 푸꾸옥 가족여행 다음 코스가 남아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이런 게 진정한 풀 코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부이 페스트 야시장이랑 키스 브리지까지 꼼꼼하게 구경하고 오는 코스였는데요. 가이드님 안내에 따라 움직이다가 자유 시간을 줄 때 원하는 곳에서 겸사겸사 저녁까지 먹고 오면 됩니다. 야시장이라 그런지 작은 노점부터 레스토랑 그리고 카페까지 핫플이 많았어요. 가족들이랑 다 같이 해산물을 먹고 디저트까지 먹었습니다. 푸꾸옥 3박5일 여행하면서 여러 음식을 먹었는데요. 푸꾸옥 확실히 푸꾸옥은 과일의 성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핫플이 아니라 그냥 아무 상점이나 들어가서 과일 스무디나 주스를 먹어도 하나같이 맛있었거든요. 7. 키스오브더씨푸꾸옥 여행 투어 마지막 코스는 키스오브더씨 공연 관람이었습니다. 선 월드에서 주최하는 공연인데 화려함이 남달랐어요. 알록달록한 조명이 순식간에 바뀌는데 순식간에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푸꾸옥 가족여행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공연이라 저절로 박수가 나왔습니다. 투어 덕분에 시작부터 끝까지 익사이팅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가족끼리 여행 떠난다면 푸꾸옥 고스트에서 남부 원데이 풀코스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푸꾸옥가족여행 #푸꾸옥여행 #푸꾸옥3박5일 #푸꾸옥혼똔섬케이블카 #푸꾸옥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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