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올영세일, 올리브영 먹는 콜라겐 추천템 > NEW 영어기초확립

본 올리브영 세일 포스팅은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갓 20살 됐을 때는 인터넷에 예쁜 언니들이1시간 동안 화장하는 모습을 보고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고그 시간 조차도 정말 재밌었어요.​근데 직장인이 되어버린 지금은그럴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사라지고 말았어요.​그래서 요즘은 간단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제품을 주로 찾게 되었는데요.​오늘은 저와 비슷한 성향이신 분들을 위해올리브영 추천 템을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해요.​​​​코시에로 아이코닉 컬러완드는 제가 지난달에우연히 발견한 아이템인데, 스틱 형태라는사실 하나 때문에 일단 한 번 장바구니에담아보게 되었어요. ​일반적인 스틱 형태의쉐딩은 고체라 블렌딩을 위해서는 퍼프, 브러시등의 올리브영 세일 도구를 추가로 사용해 주어야 하는데,이 제품은 액체에 퍼프가 내장되어 있는모양이라 처음부터 눈에 띄었어요.​​​​​스틱 형태의 화장품은 대개 편의성을주무기로 내세우는데, 사실 선 스틱이면몰라도 쉐딩은 스틱 형태의 메리트가 크게없거든요. 컨투어링의 핵심은 자연스러운블렌딩인데, 스틱을 그대로 그어버리면얼굴에 검댕이 묻은 사람처럼 보이지 않겠어요? ​그러면 결국 손이나 도구를 써야 하는데...​그럴 거면 처음부터 파우더나 리퀴드제품을 쓰는 편이 나으니까요.​​​​반면에 오늘의 올리브영 세일 추천템은퍼프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핵심이었어요.​사용 방법이 손에만 익으면이것 하나만 들고도 슥슥,간편하게 음영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뜻이잖아요?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다 보면시간이 빠듯해서 컨투어링은 매번 하는 둥마는 둥 올리브영 세일 큰 브러시로 얼굴 외곽만 쓸어주고끝인데, 부디 이 제품이 저의 턱선을되살려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써보기 시작했어요.​​​​​​​​컬러완드는 제품 라인업이 정말 다양해서,체리 레드, 드라이 로즈 등의 색상은 립과치크로도 사용이 가능했어요. ​제가 주문한 것은 웜 쉐이드, 더스티 듄인데,두 가지 색상 모두 음영 메이크업에 특화된컨투어 라인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어요.​주문을 하니 작은 핑거 퍼프도 하나동봉되어 왔는데, 보조적으로쓰기에 제법 편리했어요.​​​​​내용물의 전체 용량은 7g이었어요.​많은 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사실 쉐딩은 로션이나 수분크림처럼펑펑 쓰는 물건이 아니다 보니,한 달을 써보고도 양이 크게줄어드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그래서 제 기준으로는 가성비 면에서도충분히 올리브영 올리브영 세일 추천템으로꼽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용기의 크기는 일반적인 보드마카와 비슷한수준이었는데, 무난한 원통 모양이라 그립감도나쁘지 않았어요. ​예전에 쓰던 스틱 형태의쉐딩을 돌이켜 보면 어떤 것은 너무 뭉툭하고,어떤 것은 반대로 너무 얇아서 불편하다는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제품은 형태나 크기가노즈, 턱 라인 등 섬세하게쉐딩 하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였어요.​​ ​​컬러완드의 제형은 약간 묽은 크림 타입인데,아주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아서 얇게펴 바르기에 정말 편리했어요.​리퀴드 형태의 색조 화장품은베이스 메이크업과의 조합도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의위에서는 밀리거나 벗겨지는느낌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어요.​​​​물론 메이크업 순서에는약간의 조정이 필요했어요. ​기존에 쓰던 쉐딩은파우더 올리브영 세일 타입이라, 투명 파우더로 베이스를한 번 눌러준 다음에 얼굴 외곽을 가볍게쓸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올리브영 추천템은 리퀴드 타입이기때문에, 촉촉한 베이스 위에 바로 컨투어를올린 다음 파우더로 얼굴 전체를 픽스해주는느낌으로 순서를 바꿔 주었어요.​​​ 제가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것은더스티 듄이라는 색상인데, 상대적으로차분하고 뮤트한 느낌이라손이 조금 더 자주 가더라고요.​평소에 붉은 기가 도는 쉐딩을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색상이 확실히잘 맞을 것 같아요. ​채도가 확 빠진소프트 브라운 컬러인데 다른 제품처럼회색 끼가 돌지 않아, 웜톤 쿨톤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어울릴만해 보였어요.​다른 쿨톤 블러셔나 쉐딩은회색 끼가 많이 올리브영 세일 돌아서텁텁해 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이 제품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게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웜 쉐이드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컬러로피부 톤에 따라서는 생기 있게,또는 그윽하게 연출이 가능할 듯싶었어요.​저는 메이크업 무드나 계절의 변화에 따라쉐딩의 톤을 바꿔서 사용해 주는 편인데,평소와 달리 색조를 신경 써서 하는 날에는웜 쉐이드를 쏠쏠하게 활용하고 있어요.​그렇게 이것저것 조합을 해본 결과,웜 쉐이드는 가을에 사용하면 더 매력적인올리브영 추천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양 조절은 하단의 다이얼을 통해 가능해서컨트롤이 어려운 분들도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똥 손도 쉽게 펴 바르기 좋은제형이라 초보자 분들도걱정하지 않으셔도 올리브영 세일 될 것 같아요.​이렇게 보면 너무진한가 싶기도 하시겠지만,퍼프로 두들겨주면 금세 얇게 퍼지고스며들어서 자연스러운음영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가볍게 블렌딩을 해주면 이런 느낌인데요.​개인적으로 쉐딩은 발색이 너무 진하면안 되는 제품군이라고 생각해서 이 정도면딱 적당하다 싶었어요. ​쉐딩이나 블러셔는립, 아이 메이크업과는 달리 발색이 또렷한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잖아요?​컬러완드는 피부에 자연스럽게올라가는 느낌이라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괜찮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저는 지난 한 달간 올리브영 추천템을사용해 보았는데, 준비 시간이 촉박한 날에도제법 그럴듯하게 컨투어링을 할 수 있어서좋더라고요. ​사실 커다란 브러시로 외곽을쓸어주는 것은 실질적으로 무슨 변화를만들어낸다기보다는 그저 마음에 위안을삼기 위한 것이었는데, 올리브영 세일 요즘에는 확실히화장 다운 화장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들어서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코시에로의 컬러 완드는 말씀드렸다시피이 외에도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다음에는다른 색상도 한 번 시도를 해보고 싶어요.​드라이 로즈 같은 컬러는 평소에립앤 치크 겸용으로 사용하기에도적절해 보여서, 색상만 저에게잘 맞는다면 데일리 메이크업 루틴을더욱 간편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오늘은 저처럼 바쁜 일상에 치여 효율적인메이크업을 추구하게 되신 분들을 위해,개인적인 올리브영 세일 추천템을 소개해 보았어요.​데일리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쉐딩을찾고 계시다면, 한 번 정도는 이 제품을사용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올리브영 세일 스토어 OLIVE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