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소스 텔레그램 @devpia　리니지프리서버제작　리니지프리서버개발 코인레버리지사이트제작 홀덤솔루션 코인레버리지솔루션 리니지프리서버제작 > NEW 영어기초확립

​​보통 홀덤소스 잘 만들어진 물건을 좋아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그 무엇에 금방 매료되는 성격이다.​블로그 이웃님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덕후답게 취미가 상당히 많은편이다.​​시계커피오디오만년필주얼리, 악세사리스키자전거피규어와인 및 주류온라인 게임 등등​​그러나 ​이외 몇년간 나를 매료시킨 한가지가 더 있으니 바로 "홀덤" 이다.​친구들과 술한잔하고 방문한 회사 근처 홀덤펍이 그 시작점이라 할수있으니...​별도로 추후 포스팅을 올리겠지만, 홀덤을 즐기며 웃지못할 일들도 많았고 반대로 이를통해 좋은분들도 많이 알게되었으니 지금의 좋지못한 뉴스기사들과는 다르게 나에겐 즐거운 일상 중 하나가 되었다.​​​현재 영위하는 사업도 그러했고, 모든 취미의 끝은 일이 된다는 선인들의 가르침처럼, 기존 온라인 사업 외 "오프라인" 사업을 고민중이였던 시기에 자연스럽게 홀덤이 사업 모델중 하나로 들어왔다.​홀덤 외 리스트를 보여드리자면​뮤직카페 (로스팅을 통해 원두 유통 + 매장 도 소매 + 힐링공간)뮤직바 (와인을 주종으로..)한우 다이닝룸 (저온 드라이 에이징 기반...주종은 한국의 전통 소주들/와인/위스키 등)​뮤직카페와 뮤직바는 홀덤소스 머리속에 이미 95% 이상 기획과 공간의 구성이 끝나있고, 한우 관련 사업은 드라이 에이징에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을 혼자 찾아내느라 필수 도구들이 국내에 없어, 직구해서 테스트 해보고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는 상태였다. 특히 애주가인 나는 한국의 전통 소주들에 욕심이 많은편이라 이를 메인 주류로 넣을 계획이였고....​그 안에는 필수적으로 오디오시스템은 다 들어갔는데 술과 음악은 개인적으로 최고의 궁합이라 생각한다.​5천만원이라는 큰돈을 들여 한쌍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했던 이유도 추후 위 기반의 사업에 그대로 적용해볼 계획이였고 아이패드 하나를 통해 손님들의 음악 선곡을 편하게 해드리려는 생각에서 테스트겸 들여보았었다.(일단 뱅엔올룹슨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고..)​​어머니가 어려서부터 말씀하셨다.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고..같이노는 내 친구들이 돈을 어디서 많이 쓰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카페, 한우집, 바 가 아닌 홀덤펍! ​​그렇게 나는 이미 도파민에 중독된 가까운 나의 친구들 주머니부터 홀덤소스 터는게 쉽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우선 빠르게 법무사를 통해 "주식회사 비비드파트너스"를 설립 등기를 마치고...홀덤펍을 주식회사로 차리는 이유는 분명한데 지금도 앞으로도 정상적인 사업으로 성장시키고자함이다.​​ 생각의 결론이 빠르고, 끝난 결정은 실행에 옮기는데 걸리는 시간 역시도 짧은 편이기도 하지만 이미 6개월간 강동구, 송파구, 구리시, 하남시의 다양한 홀덤펍을 돌며 시장분석을 해오던것도 빠른결정에 도움이 되었다.​추후 이야기가 있겠지만 하남시로 최정 결정되었으나, 이곳은 이미 핸디들이 어느정도 확보된 홀덤펍이 많고, 생기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흔히 말하는 레드오션화 되어가는 상권이다.​메인상권인 미사 문화거리를 걸어가다 2층의 코너자리를 보았는데....​​미사역 코앞에 사방이 트인 구조라 마음에 들었으나, 모든것이 그러하듯 그것이 갖고있는 장점이 결국 몸값과 직결되니..​부동산에 문의해본봐 역시나였다.​​우선 부동산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매장으로 직접 가보았는데~조망과 채광이 마음에 들었다. ​백화점과 카지노 시설에 창문과 시계가 없는 이유처럼 이곳에 시트지를 부착하여 외부를 볼 홀덤소스 수 없게 만들고, 새벽 동이트는 모습마저 모르고 손님들이 돈을 지출하는 모습은 내가 바라는매장의 모습은 아니다.​내가원하는 매장 컨셉은 이러했다.철저히 문화공간 이라는 베이스하에~​다양한 술문화예전 뮤직카페의 복원 (보고, 듣고, 즐기는...)손님들간의 커뮤니티 공간​​이렇듯 원하는 내용에 부합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계약을 하였고,​인테리어 기획과 디자인은 나름 경험이 많은 편이기에 어려운게 없었으나 이후 생각지못한 변수들이 상당한 지출을 하게만들었다.​우선 바는 높지않아 손님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편히 대화가 되기를 바랬고, 주방 공간은 누가뭐래도 넓을수록 좋다.​​주방이 넓어야 일이 편해지고, 내부 동선이 커야 내가 일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기본 매장 컬러는 그레이톤으로 잡았는데 매장의 채광이 강해 강해 자연스런 톤다운과 차분한 분위기를 기반으로한다.​​식당이 아닌 홀덤펍이지만 먹는것에는 항상 주의해야한다.​현재 매장에 와보신 분들은 보셧겠지만 싱크대에는 언더싱크 정수대가 별도로 설치되어있고, 식수 및 얼음 제빙기, 커피머신에는 대형 필터가 연결되어있다. 해외 여행에서도 홀덤소스 마시는 물이 바뀌면 탈도 많고 적응시간도 긴만큼 가장 중요한점이라 생각하기에, 민감한 부분은 외주를 주지않고 직접하는데 필터부터 파이프 설치까지 이부분은 직접 시공하였다. ​​채광을 그대로 살리기위해 최소한의 시트지 작업만 하고, 주문한 홀덤 테이블이 입고되었다.​겨울에 시작하여 어느덧 초록색 나뭇잎이 파릇파릇.기분도 좋은날​손님들이 쉴수있는 공간으로 별도로 위치해 놓았는데 놀이와 휴식은 별개가 되어야한다는게 내 생각이다.​내가 홀덤펍을 다니며 생각해본것중 하나이다. 홀덤펍이면 홀덤을 해야할까?​앞으로 이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심심할때는 잠깐들러 커피, 혹은 병맥주를 즐기고 갈수도있고음악감상에 심취하고 싶거나친구들과의 수다공간갈곳이 없는 외로운 영혼들의 휴식터​​​​이 공간에서 편안함 즐거움 그리고 얼굴익숙해진 사람들과 퇴근 후 방문하여 인사하고 웃고 떠들다가 집으로 돌아가 편히 잠들수있는 그런 공간이면 내가 바라는 백점만점의 공간이다.​​그렇게 최종 오디오 시스템은 jbl 4312g 스피커에 앰프는 데논 a110 티뷔는 85인치 마이크로led tv​공간이 40평이 넘어가고 소리가 차갑고 홀덤소스 맹렬히 달려드는 것보다 따스한것에 어울린다 생각했고, 가급적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주기에 좋았으나,​유리로 된 공간이 많다보니 역시나 소리의 굴절이 있다. 요즘은 스마트 tv가 주종이다보니 소스기기가 딱히 아쉽지는 않지만 블루레이를 통해 공연실황등 감상하기위해 집에있던 ps5 를 가져다놓았다. ​(이를 이유로 자꾸 여기서 게임도 하시냐는 이야기를 종종듣는중.. 이 시스템으로 게임해보고 싶으시다며...)​​이제 테이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고, 조명도 배치하고​전반적인 게임 테이블쪽 느낌은 이러하다.​​개인적인 부분이지만 화장실 방향제 느낌을 주는 저려미 디퓨저를 사용할바에는 아예 없는게 낫다는 생각이다.물론 비용의 문제이지만.​커피머신은 유라we6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에스프레소 및 아메리카노를 운용할 예정이라 그안에서 상당히 고심해보았던 결론이다.​캡슐 머신은 메인 브랜드를 테스팅 해보았지만 역시나 내 입맛엔 불만족스럽고, ​반자동 머신을 활용할까 해봤지만, 나는 그렇다쳐도 직원들에게 바리스타 업무까지 만들어주는 결과가 될것이고,​내입맛 기준 85점 정도의 평균적인 올인원 기기를 찾다가 결정한 유라 홀덤소스 커피머신이다. 원두도 선별해서 사용하는데 이로인해 원가율이 상당하다.​종종 원두만 좋은것을 쓰면 커피맛도 함께 좋아지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지만 머신이 맛에 기여하는 비중이 상당하다실예로 다양한 기기를 써본봐 원두가 100점에 머신이 50 점이면 맛이 75점이 되어버렸다.​원두/그라인더/에스프레소머신/물 참 힘든 분야이다.​그래도 몇일 매장운영하며 커피맛 좋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흐뭇하하기도 하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자꾸 손님에게 커피맛을 물어보게되니...손님분들은 많이 귀찮으시겠지만 그냥 이양반이 커피맛 자랑하려나보다 하고 "네~ 맛있네요" 한마디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컵은 비싸지만 내열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않는 소재로 제작하고, BI 도 이쁘게 들어가고​덕질의 끝은 기술자 아닌가​제빵 제과에도 관심이 많기에 가루반죽된것들은 이손에서 다시 태어난다. 나의 팬케이크는 그냥 팬케이크가 아니고​그래...이것이 바로 클래식이다.​​드디어 간판도 들어오고 조명테스트도 해본다.​웜톤을 좋아하기에 3000k 정도에서 색온도를 맞춰봤고, 광고간판은 직관적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단순무식" 하게 홀덤을 그대로 작업해봤다.​나름 실기시험 필수이던 시절 예대 홀덤소스 산업디자인학사 전공자가 텍스타일 디자인 신경 안쓰냐고 반문들 하지만, 애초 영문폰트가 아닌 한글폰트로 텍스타일 디자인을 아름답게 잡는것이 매우 어렵고, 시각적 디자인 보다는 광고적 직관성이 우선이라 판단하였기에 이해를 바라며~​그렇게 간판 작업까지 마무리 되었고, 현재 매장운영 열흘이 되었다.​호기롭게 시작한 오프라인 매장 "비비드홀덤펍" 그리고 그간 벌써 친해진 손님들도 계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핸디님들도 계셔서 하루하루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이제부터 열흘간 매장운영을 하며 느꼈던 부분을 포스팅 할 예정​(홀덤펍 운영 2주차 이야기...매장운영에 큰 문제가 발생)벌써 매장을 오픈한지 2주차가 되었다. 감사히도 그간 자주와주시는 고객분들도 생기고 나의 강압적인 커피...비비드 홀덤펍 오픈 두달이 안되어 네 테이블이 돌아가던 금요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서빙을 보고있으면 손...​비비드파트너스naver.me​​p.s : 매장 들어오셔서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는 사람에게 블로그 보고 오셨다고 이야기주시면 특별 서비스 아낌없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