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해력 부족한 성인 350만명: 주간교육이슈 > NEW 영어기초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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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문해력 부족한 성인 350만명: 주간교육이슈 > NEW 영어기초확립

디지털문해력 부족한 성인 350만명: 주간교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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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eline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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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준자료조사: 한사총 네이버 교육뉴스, 국가 교육기관 홈페이지 (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 개발원, 육아정책연구소, 17개시도교육청) ​​​▶주간 교육이슈 2025년 8월 3주차 주간교육이슈는 “교육부, 성인 디지털문해력 발표”, “한사총 유보통합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고교학점제 평가방법 개선”, “학원총연합회 유아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금지” 등이 한 주간 교육이슈 입니다. 이중에서 성인 디지털문해력과 한사총의 정책토론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디지털문해력 고연령, 저소득, 저학력 일수록 부족키오스크 사용 못하는 성인 350만명 (성인 8.2%) 추정서울. 경기학생토론회, 주제는 수능 존폐여부 한사총, 유보통합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학원총연합회, 유아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금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 디지털화가 학생간 학업격차 심화고교학점제 도입 반년만에 평가방법 개선 방안 마련 ​​​ ▶주간교육이슈 1: 유보통합을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 사단법인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사총)가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계자들과 한사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한사총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김문수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유보통합 성공적 안착을 위한 이해당사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는 유아교육·보육 관계자, 학부모, 전문가, 관련 학회와 단체 등 유아교육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 구조를 개선해 아이들이 출생 이후 동일한 공적 서비스 체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핵심 정책입니다. 그러나 제도· 재정· 인력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은 만큼,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경험과 정책적 시각을 교차시켜 혼선을 최소화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사총은 설명했습니다. ​​ 한사총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국회와 한사총 정부에 정책 제안서 형태로 전달할 계획이며, 아울러 현장 간담회와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사총 이사장은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혼란 없는 제도 정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주간교육이슈 2: 디지털문해능력 부족한 성인 350만명 교육부는 8월 19일(화) 제1차 성인디지털문해능력조사(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24년 시행)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성인 디지털문해능력 조사는 우리나라 성인의 디지털 문해능력 수준을 파악하여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표본조사라고 합니다. 성인의 디지털 기기·기술 이해 및 활용 능력에 대한 국가 수준의 현황 파악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한사총 2023년 측정 도구 개발과 시범조사를 거쳐 2024년에 본 조사가 최초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 조사 영역은 ①디지털 기본 활용, ②디지털 정보활용, ③디지털 의사소통, ④디지털 안전, ⑤디지털 기반 문제해결로 구분되며, 디지털 문해능력 수준 측정뿐만 아니라 디지털 교육 경험 실태, 디지털 활용 태도 등 실태조사도 함께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 기반 문제해결의 경우 실제로 활용되는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력을 측정하기 위해 시나리오 기반 측정도구를 개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시나리오 기반 측정도구 예시는 지도 앱 활용하여 길 찾기, 기차표 앱을 활용한 예매, 키오스크를 통한 음식 주문, 카카오톡을 이용한 정보 확인, 은행 앱을 활용한 송금 등입니다. ​​​ [1]디지털문해능력 개념디지털문해력(디지털 소양)은 디지털 지식과 한사총 기술에 대한 이해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이해. 평가하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생산. 활용하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교육부, 2022개정교육과정) [표 1, 기초소양, 교육부]​[표1]은 기초소양 3가지를 설명하는 표인데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기초소양은 언어소양(문해력), 수리소양(수리력), 디지털소양(디지털문해력)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유아기 함양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생애학습 기초역량에는 발현적 문해력과 발현적 수리력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 [2] 성인 디지털문해능력 조사결과 디지털에 대한 기본적 이해· 경험이 부족하며 일상생활에서의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은 전체의 17.7%(약 758만 명)로 나타났습니다. [표2, 수준별 결과, 교육부]​ 전체 대비 성인은 전체 18~39세 인구의 0.8%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표3, 응답자 특성별 수준 1비율, 교육부]​ 우리나라 성인이 디지털 한사총 기기를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목적으로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의 연락’이 97.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 정보검색’이 84.8%, ‘유튜브 시청 등 여가활동’이 84.4%, ‘온라인 쇼핑, 전자결제’가 70.8% 등으로 나타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기기가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성인의 40.4%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경험(자주 또는 종종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18세~39세는 8.9%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40세~59세는 34.8%, 60세 이상은 77.7%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 아울러, 성인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성인(전체의 29.9%) 중 교육 프로그램이 한사총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62.1%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문해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빠른 세상 적응 및 자신감 향상’이 77.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상생활 불편 해소’(70.9%), ‘새로운 일 시작 준비(이직, 창업, 취업)’(17.8%)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3] 성인 디지털문해능력 교육 방향 교육부는 전체 대비 ‘수준 1’성인 비율이 연령대가 높을수록, 도시보다는 농산어촌에서, 학력이나 소득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높다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 대상 인공지능(AI)·디지털 평생교육 지원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첫째, 2024년 신규 도입되어 현장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를 통해 문해교육 접근성이 낮은 성인도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쉽게 디지털 기기·기술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한사총 예정입니다. ​​둘째,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은행, 매장 등 학습장을 확보하고 실제 일상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기기·기술에 대한 다양한 현장실습과 체험을 제공하여 일상생활 속 디지털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셋째, 저소득층 성인 및 노인(65세 이상) 대상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30세 이상 성인 대상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AID 커리어 점프패스) 지원을 통해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인공지능(AI)·디지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할 예정입니다. ​​넷째,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지자체가 지역별 여건에 따른 인공지능(AI)·디지털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디지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끝) -Copyrights 역량교육연구소 김정권소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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