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천 여행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겉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0 00:23본문
먼거리 차이나 여행보다 가까운 곳부터 자주 다니려고이번 주엔 인천으로 가보기로 하고, 아침부터 몇 곳 찾아봅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4가 1-1일단 공영 주차장부터 찾았고요.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이긴 했지만, 그래도 회전이 좀 되는지 금방 들어갔습니다. 주차비는 차이나 1시간 1,200원주차칸도 넓어서 문콕 염려도 없어 보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차이타 타운 가서 짜장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돈까스집이 있어서 리뷰만 믿고 무작정 들어갔더니 리뷰에 좀 속은 느낌이랄까..가격도 좀 높은편이고, 좀 묘한 소스에, 흠얼른 차이나 먹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조계지, 중국조계지 를 구경하면서 정말 차이나 타운 들어가면 짜장면을 안먹을 수가 없을만큼온 거리가 짜장면 냄새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배가 부른 관계로공갈빵만 사고 다시 돌아왔고요.친절한 커피집까지 마무리 하고 신포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신포닭강정이 차이나 유명한건 알고 있고, 10년전에도 인천 올때마다 사가긴 했지만, 그땐 이정도로 줄을 서진 않았거든요. 제 입에는 줄까지 서가면서 사먹을 맛은 아니라서그냥 '오 사람 많네' 하고 돌아 나오면서 꽈배기만 사왔어요.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94다음 일정은 차이나 국립 인천 해양 박물관입니다. 월미도와 가깝기도 해서 주차도 할겸 해서 갔는데, 여기도 주차장이 만차라 차단기 앞에서 좀 기다려야 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94 국립인천해양박물관주차장 정문 보다는 후문 (출구쪽) 을 추천합니다. 정문에서 대기하는 차들보다 차이나 훨씬 차가 적어서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주차비는 1시간 1,200원출차전 박물관 내에 있는 QR로 사전 정산을 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건물이 너무 멋져요. 마침 고래와 인간 이란 전시를 하고 있는데고래의 조상부터 뼈, 종류, 소리 등볼거리와 체험 차이나 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체력이슈로 서둘러서 보긴 했는데,각잡고 보면 한시간은 볼 것 같아요. 마침 이런 스티커가 있는데, 헤헤[연필오름] 연필오름 디자인 소품 스토어 입니다.다른 전시관도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면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월미도 놀이공원으로 가봅니다. 어르신들이 흥에 차이나 차서 노래도 부르시고춤도 추시는데, 좀 분위기가 ㅎㅎ놀이공원은 짱오락실이 다 먹었군요. 물론 이번에도 인형 뽑기로 몇개를 뽑고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맛집 소개 같은건 없지만, 그냥 구경하다가 무작정 보이는 곳에 들어가기만 해도 여행은 좋은 것 차이나 같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