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 NEW 영어기초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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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 NEW 영어기초확립

영화친구로 만나요 [2025. 6. 23.] -첫 번째 시간 현장스케치

작성일 25-08-0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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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aomi 조회 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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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친구 2013년 개봉 한 '친구2'는 전작에 이어 12년 만에 개봉한 영화로 친구1에서 17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옥에 간 이준석과 1편의 한동수(장동건)의 아들의 이야기와 여러 세대에 걸친 조직들에 대해 다양한 스토리로 연출한 영화입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성훈과 해영 그리고 전학온 용백은 어린시절 친구 입니다. ​ 맨날 부부싸움 하는 용백의 부모님을 보며 성훈은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성훈 역시 양아치 영화친구 같은 계부 아버지와 엄마가 툭하면 싸우는 모습을 보며 자랍니다.​ 성장한 성훈(김우빈)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과 양산 사찰에서 부산 조직과 충돌이 일으키고,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갑니다.​​ 성훈이가 수감 된 감옥은 양산 사건의 부산 조직원들과 이준석(유오성)이 수감되어 있는 곳 입니다. 이준석은 큰 형님으로 교도소 내 실세입니다.​ 성훈이의 엄마인 혜지(장영남)가 이준석을 찾아 와 과거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레인보우 멤버로 같이 어울렸던 친구라고 밝히며 자신의 아들인 성훈이를 지켜달라고 영화친구 부탁합니다.​​​ 반항기 가득하고 겁 없는 성훈은 부산 조직원들과 몇 번이나 충돌을 일으킬 뻔하지만, 준석의 비호와 충고로 안전하게 교도소에서 지냅니다.​​​ 준석이 출소한 후 조직으로 돌와왔는데, 자신의 부하였던 은기(정호빈)이 조직의 실권을 장악한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준석이에게 조용히 해외에 가서 지내라며 협박까지 합니다.​​​ 준석은 회장인 형두(기주봉)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그 동안의 은기가 준석의 부하들을 처치한 일과 준석의 아버지이자 조기의 창시자인 이철주(주진모)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 줍니다.​​​ 성훈이가 영화친구 출소하자 준석은 성훈이에게 자신과 일을 같이 하자고 제안합니다. 준석의 의리와 교도소에서 자신에게 해 준 일들을 생각하며 성훈은 함께 일하기로 합니다.​​​ 준석은 교도소 가기 전 자신을 따르던 부하들을 찾아 은기에 대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대부분의 조직원들이 은기의 밑에 있기에 준석은 성훈이와 그 일행들 그리고 자신이 다시 데려 온 가발이(이철민)와 짬보(이준혁)를 시켜 은기의 부하들을 제거해 나갑니다.​​​ 은기도 반격을 하고, 준석을 불러서 지역을 반으로 나눠가지자며 제안 후 영화친구 뒤통수를 칠 계획이었고, 준석도 은기가 이렇게 쉽게 나누자고 하는 것을 의심합니다.​ 불안감을 느낀 은기는 성훈이를 따로 불러와 성훈이의 아빠인 한동수를 준석이가 시켜서 죽였다며 성훈이와 준석을 이간질합니다.​​​ 이때, 조직의 회장인 형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준석이와 은기는 장례를 함께 치르며, 최후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전작의 세계관이 그대로 이어지는 후속편입니다. 1편에서 감옥에 간 이준석이 세계관 연결의 주요 역할을 하게 되고, 친구였던 한동수(장동건)의 아들이 등장합니다.​​​ 한동수의 아들인 성훈도 영화친구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하였고,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전작과 비슷한 포맷으로 연출됩니다.​ 이준석은 한동수의 아들인 성훈을 자신의 아들처럼 보호하고 키워줍니다. 새로운 세대가 등장합니다.​​​ 즐겨보는 웹툰인 '외모지상주의'에서 2세대, 1세대, 0세대의 이야기들이 그려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 아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2편에서는 이준석의 아빠이자 조직을 창시한 이철주(주진모)와 현재 2인자로 조직을 넘겨받은 형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대로 따지면 이준석의 아버지 세대가 0세대, 이준석과 한동석이 1세대, 영화친구 성훈이가 2세대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서 한동수의 죽음과 관련 된 사실이 밝혀지고, 자신과 똑같은 길을 밝고 있는 성훈을 보며 한편으로 씁쓸해 하는 준석의 모습에서 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는 깊이감이 떨어지고, 스토리가 조금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조직 창시자인 이철주의 과거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단순 스토리텔링 입니다.​ 친구를 보셨던 분들은 이어지는 스토리가 흥미로울 수 있으나, 전편을 영화친구 보시지 못한 분들은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 수 있기에 전편을 못 보셨거나 기억나지 않는다면 1편부터 보시기를 권합니다.​​​​개인 평점★★★☆☆ - 소소하게 볼만한 영화첫 번째 작품의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2001년 개봉 한 '친구'는 한국형 누아르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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